최근 현대인이 챙겨 먹고 있는 필수영양제 중 비타민C는 안 먹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부분 영양제로 섭취하고 있는데요.
만약 비타민C를 영양제가 아닌 음식으로 먹어도 되는지? 만약 결핍되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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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타민C 결핍 시 생기는 문제점
과거 1700년대 유럽에서는 수개월동안 배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수개월 동안 제대로 영양섭취를 못한 선원들에게서 동일한 증상이 있었는데, 잇몸에 피를 흘리는 괴혈병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때 어느 군의관이 이를 치료하기 위해 과일 과즙을 사용했다고 했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위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괴혈병을 치료하는데 비타민C가 사용되는데요. 그 이유는 비타민C는 우리 피부조직과 뼈를 구성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 역할과 철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만약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되면 몸속 점막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뼈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근육이 물렁해지게 됩니다.
이 과정은 3개월 정도 결핍 시 발생되게 되며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결국 내부 장기 출혈로 사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 비타민C, 영양제로 먹어야 할까?
성인 기준 하루 비타민C 섭취 권장량은 약 100mg인데요. 그런데 주변에서 쉽게 보이는 비타민 영양제는 이를 훨씬 넘는 용량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굳이 이렇게 많은 용량의 영양제를 섭취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루 권장 섭취량이 100mg인 경우에는 이 용량 이하로 먹게 되면 괴혈병과 같은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최소 권장 섭취량을 의미합니다.
즉,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용량의 기준을 잡아둔 셈이죠.
또 다른 기준에서는 최소 권장량 이상으로 우리 몸의 세포들을 활성화시키는 기준이 있는데요. 영어로는 약자로 ODA라고 부르며 이 기준은 하루 1000mg ~ 6000mg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판매되고 있는 비타민C 영양제가 1000mg 이상의 용량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렇다고 1000mg 이하의 용량이 들어있는 영양제가 효과가 안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채소와 음식을 통해 비타민C를 보충해주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타민C 용량이 적은 종합비타민제를 섭취하거나 아예 섭취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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